국립박물관 효자 상품 뮷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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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박물관 효자 상품이라는 뮷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뮷즈란?


'뮤지엄'과 '굿즈'의 합성어인 이른바 '뮷즈'가 국립박물관의 효자상품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우리 문화유산을 아기자기하고 재치있게 표현해 인기가 높은데, 지난해 처음으로 매출 200억 원을 넘겼다고 하는데요.


김홍도의 평안감사향연도 속 선비가 그려진 잔에 차가운 음료를 따르면, 볼이 발그레 달아오른 취객 선비의 모습이 드러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지난해만 6만 개가 넘게 팔린 취객 선비 3인방 변색잔 세트라고 합니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에서 개발한 박물관 기념품 브랜드 '뮷즈'의 최고 인기 상품이라고 합니다. 삼국시대 국보의 우아함을 그대로 담아내고, BTS의 멤버 RM이 구매하며 인기를 더한 미니 반가사유상은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고, 전통 나전칠기의 문양을 활용한 각종 소품들도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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