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체포영장 2차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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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2차 체포영장 집행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이 15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에 나섰습니다. 내란 수괴 혐의를 받고 재판을 계속 기피하면서 헌법을 무시하던 윤석열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이 진행되었는데요.

 오전 4시 40분 공수처 수사관들이 영장 집행을 위해 윤 대통령의 관저에 도착했습니다..

이후 경찰이 대통령 관저의 뒤쪽에서 윤 대통령의 관저에 진입을 시도하는 모습이 생방송 영상에 포착되었느넫요.

지난 1일 수백 명의 대통령 경호 요원과 군 경비원들과의 대치 끝에 현직 한국 대통령에 대해 발부된 최초의 체포 영장을 집행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집행을 막는 사람을 현장 체포하는 등 강경 대응을 하자 체포가 될 것 같은데요.




이번에는 꼭 내란 우두머리에 대한 체포를 해서 합당한 처벌을 받게 해야할 것입니다.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수색영장

이번 2차 수색영장에 따르면 피의자 성명 '윤석열', 직업은 '공무원'으로 쓰여있고 죄명은 '내란 우두머리'로 적시돼 있었습니다.

유효기간은 다음 주 화요일은 21일까지이며 일출 전, 일몰 후에도 집행할 수 있다고 돼 있습니다.

영장을 발부한 서울서부지법 신한미 부장판사는 "이 사건의 범죄수사에 필요하고 피의자가 죄를 범하였다고 의심할 만한 정황이 있으며, 해당 사건과 관계가 있다고 인정할 수 있으므로 위와 같이 수색을 한다"고 발부 사유를 밝혔습니다.

신 부장판사는 별지에서 "피의자는 위헌 위법한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국회의 정치활동까지 금지하는 불법적인 계엄 포고령을 선포했으며, 경찰 및 계엄군 등으로 하여금 불법적으로 국회를 봉쇄해 의원들의 출입을 막고, 계엄 해제를 위한 표결권 행사 방해 및 여야 대표를 불법 체포하게 한 사실 등 피의사실을 범했다고 의심할 만한 정황이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꼭 이번에는 체포되서 처벌을 받아야 하는데요. 헌법을 무시하는 이런 사람은 빨리 처벌 받아야 합니다. 지금 경제도 망가지고, 환율은 1500원에 다가가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처벌 받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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