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BC 뉴스데스크에서 당근칼의 위험성에 대해서 방송한 것이 있는데요.
당근칼 논란
요즘 초등학생에게 인기가 있는 당근칼에 위험성에 대해서 인터뷰한 기사가 있었습니다. 다만 이때 일부러 여자애들도 해요를 자막을 여자애들도 패요라는 자막으로 변경하였습니다.
남여갈등을 조장하는 것을 기자가 조작한 것인데요. 급하게 해당 내용을 삭제한 동영상을 업로드 하였지만 이미 커져버린 논란은 잠잠해지지 않았습니다.
당근칼의 자막 조작에 대한 뉴스는 끊임없이 재생산 되었습니다.
특히 MBC의 조작 방송은 한두번이 아닌데요. 특히 MBC에서는 예전에 게임의 폭력성을 평가한다며 피시방의 전원을 임의로 꺼버리는 등 조작방송을 일부러 하였습니다.
MBC는 방송의 기본을 지키지 않고 젠더 갈등을 부추기는 기사를 쓰고도 사과를 하지 않았는데요.
사람들이 ‘MBC가 단 자막이 이상하다’는 반응이 나오고, 특히 리포트 영상 배속을 느리게 하면, 더 분명하게 “여자애들도 해요”라고 들리기 때문입니다. ‘자막 오류’라는 의견이 금세 온라인 커뮤니티의 중론이 됐고, 비난은 해당 리포트를 작성한 기자에게로 향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리포트를 쓴 기자가 ‘여자’라는 점을 언급하며 ‘남성 혐오를 조장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그 같은 자막을 달았다’고 주장하기도 했는데요. 이들은 해당 기자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찾아가 “어린 남자 아이를 이용해서 교묘히 가짜혐오뉴스 부끄럽지 않나” “다 큰 성인이 초딩 남자아이 매도하는 기사 쓰는게 맞느냐” 같은 댓글을 달고 있기도 했습니다.